사랑을 놓치다


설경구 싫어하는 사람 별로 못봤다.  헌데 송윤아 별로라는 사람 많이 봤다.  나도 이 영화 보기 전까지 송윤아라는 배우에 대해서 호/불호의 감정 조차 없었으니까...

하지만, 이 영화 이후로 송윤아가 살짝 좋아지려고 하고 있다.  특히나 길쭉한 팔 다리며 손가락이 영화 속에서 참 예쁘게 표현이 된 것 같다.

영화속에서 송윤아가 잠옷 처럼 입는 허름한 티셔츠 중에서 내가 입던 것이랑 같은 것이 나와서 흠칫 반가웠다.  지오다노에서 산 국방색 반팔 셔츠.  목이 많이 늘어나서 버렸던가?  아직도 갖고 있던가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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